한경 신춘문예 폐지 후 신설 상금 5000만원…내년 봄 공모 첫 회인 내년에는 장편소설 1개 분야만 선정하고, 당선자에겐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수상작은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아르떼’는 한국경제신문의 문화 사업을 아우르는 브랜드입니다. 한경은 ‘국내 최대 문화예술 포털’ 아르떼(arte.co.kr)와 ‘넘버원 문화예술 케이블채널’ 한경arteTV, ‘국내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 한경arte필하모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3만 명을 끌어모은 ‘합스부르크 600년전’과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두 곳(빈 필 하모닉·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아르떼의 문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첫 회는 장편소설 부문만 공모하지만, 추후 시·단편소설·시나리오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원고 분량과 마감 날짜 등 자세한 모집 요강은 내년 초 공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