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미래환경예술 공모대전 접수 유치부∙초∙중∙고∙대학(원)생, 동 연령대 대상, 장학금 및 상장 수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보기로 이동됩니다 미래 세대인 아동·청소년, 청년들이 급변하고 있는 자연환경과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을 예술을 통해 표현하는 ‘2021 Korea Future Eco Art Awards(대한민국 미래환경예술 공모대전)’가 올해 네 번째 막을 올린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미래세대들의 안전을 위해 잠정적으로 미뤄졌던 ‘Korea Future Eco Art Awards’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자 올해 다시 시작된다.
‘Korea Future Eco Art Awards’는 미래 세대들이 환경에 대한 이슈를 단순한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수용자의 자세를 벗어나 직접 예술로 표현함으로써 환경의 가치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환경예술공모전이다.
‘2021 Korea Future Eco Art Awards’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전문매체 ‘에코앤퓨쳐’와 ‘2021 Korea Future Eco Art Awards’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환경전문지 FUTURE ECO와 인터넷 뉴스 efn이 주관한다.
본 공모대전은 국회환경노동위원장상, 환경부 장관상,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비롯한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장상과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상을 비롯한 한국주재대사상, 각 시·도교육감상이 수여돼 환경예술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환경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게 하는 공신력 있는 공모대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대전 접수는 4월 15일부터 시작돼 9월 30일까지 전국 유치부(만4세 이상)‧초‧중‧고‧대학(원)생이 대상이 되며, 같은 나이이면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재해는 물론 자연환경 파괴로 인한 전염병 등 큰 위협이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잘 보존된 자연환경의 중요성(바다, 토양, 강, 기후·대기, 농림수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 △우리가 추구해야 할 환경의 가치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들이 현재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보고, 자연 보전과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이뤄질 방침이다. 심사의 신뢰성을 위해 국내 미술대학 교수와 작가, 환경 관련 교수 등 환경과 예술분야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심사는 자연환경성, 예술성, 접근성 세 항목으로 나누어 집계하며, 공모대전의 주제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표현한 작품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전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장이 수여된다.
주최 측인 에코앤퓨쳐는 “본 공모대전은 많은 참가자들의 열성적인 성원을 통해 올해 4회째를 준비하게 됐다”며, “본 공모대전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현실과 그 가치를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연환경의 보존과 친환경문화의 확산을 이끌어내는 작품들에 특히 주목하고 그로 인해 미래환경의 밝은 모습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품 접수는 2021 Korea Future Eco Art Awards 홈페이지 efn(http://www.ecofuturenetwork.co.kr) 공고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co@ecofuture.co.kr)로 사전신청 후, 작품 뒷면에 ‘부착용 신청서’를 부착해 접수처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따로 없으며, 더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02-353-8888)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11일 개별공지를 하며, 시상식은 10월 30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