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 발표된 작품으로, 작가상·공로상 2개 분야 -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수필가·시인)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을 3.1.부터 3.20.까지 20일간 접수한다.
온라인에 발표된 작품으로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응모해야 한다. 대리 응모는 불가하다. 접수된 작품은 비밀코드로 심사하므로 누가 어떻게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되어 있다. 응모자는 ▲2023.3.20. 23:00까지 홈페이지에 직접 응모해야 하고 ▲원고지 분량은 자동 검사되어 분량이 초과되면 입력되지 않으니 주의 ▲응모가 완료되면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내작품보기’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작품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온라인에 발표된 경우만 응모할 수 있다. 다만, 한국문학세상 이외 다른 공간에 발표된 작품은, 마감 전까지 한국문학세상 ‘창작교실’에 게재해야만 발표된 작품으로 인정한다. 심사결과는 2023.4.25.(화),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5월)에 발표(출간)되어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납품된다. 당선자는 개인저서를 출간할 때, 소량출간 시스템으로 저렴하게 출간을 지원하되 출간비 5%를 더 할인해 준다.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은, 김영일 회장이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 근무 시절 문학경연대회 부정방지를 위해 처음 발명하였고,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한 비영리 문학전문 단체로, 2005년부터 ‘디지털 문학상’을 창설해 디지털 문학 활성화에 이바지해 온 작가를 발굴, 시상해 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