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아름다운 편지쓰기』 공모 <30년 후 부모가 되었을 때 나의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
국가의 백년대계는 인재양성에 있으며, 인재양성은 학교교육에 있습니다. 학교교육은 인성과 창의력을 계발하는 교육이어야만 합니다. 현존하는 모든 지식은 컴퓨터 안에 있습니다. 이 많은 지식을 암기와 주입식 교육으로 머리(頭腦)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입시(入試) 위주의 학교교육과 사교육으론 많은 지식을 활용하여 창의력을 발휘할 인재를 양성할 수 없으며, 일류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본 행사의 취지는 청소년들이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일류 국가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제1회(2008년) ~ 제10회(2019년)에 이어 제11회(2020학년도)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0년 후 부모가 되었을 때를 상정(想定)하여, 현재 자신의 나이인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 행사 목적
① 부모님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봄으로써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건전한 가족관 형성.
② 30년 후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 봄으로써 창의적 사고와 꿈을 갖게 하며,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
③ 학생 본연의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인성과 자기계발에 크게 기여하며 학습에 큰 도움.
④ 잊혀가는 편지(손 글씨)를 써볼 기회를 가져 편지쓰기 문화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자신의 글씨를 평가하고 필체를 교정하는 계기.
⑤ 상상력을 동원한 편지쓰기는 깊은 사고와 논술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됨.
⑥ 은어・비어・속어・정체불명의 용어 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
▥ 단행본 출간
제1회(2008년)부터 제10회(2019년)까지『아름다운편지』우수작은 초․중․고등학생 편으로 구분하여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접수된 모든 편지는 30年간 보관 후 실제의 자녀에게 전달됩니다. 청소년기인 30年전에 태어나지 않은 자녀에게 쓴 아름다운편지를 함께 보고 읽는다면 그 감회와 감동은 색다른 가족애로 승화될 것입니다.
제11회(2020년)『아름다운편지』의 우수작도 단행본으로 발간하여, 교육기관을 비롯하여 각급 도서관, 전국(해외 포함)의 학교에 배포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합니다.
(아름다운편지는 대한민국 청소년사(靑少年史)이며, 우리나라의 오늘이 들어 있고, 미래(未來)가 담겨 있습니다.)
▥ 30년간 보관 후 전달
모든 작품(편지)은 방습, 방충 처리하여 30년간 보관, 2050년에 자신의 실제 아들, 딸에게 보내질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아름다운 편지쓰기는 인성교육과 참교육의 의미를 더하여 청소년들이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가는데 삶의 활력이 됩니다.
※ 행사 기대 효과
① 역시사지를 체험하면서 건전한 가족관 형성.
② 부모 자식 간의 공감대 형성으로 가족애 증대 및 출산율 증가에 이바지.
③ 사춘기 부모님에 대한 반항심을 극복하는 데 도움.
④ 가족의 역할을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가치관 확립.
⑤ 30년 후를 설계하며 정서적 안정과 미래 자녀에 대한 다각적인 교육 효과.
⑥ 상상력을 동원한 편지쓰기를 통해 사고하고 이를 풀어나가는 논술학습효과.
⑦ 손 글씨를 통한 자신의 필체 진단과 잊혀져가는 자필 편지쓰기 저변 확대.
⑧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민족문화 창달에 이바지.
⑨ 인생의 목표와 설계에 도움이 되고, 학습에 활력을 불어넣어 줌.
▶ 관련기사 바로가기 http://www.helloedunews.com ▶ 주최사 공고 바로가기 http://www.helloed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