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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현주소와 상용화 방안은?

2024.05.02

 

산교연,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사례 세미나 개최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상용화 등 제반 정보 공유

 


[에너지신문]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ASB) 개발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 일시적 수요정체)’ 위기감이 짙어지며 업계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5월 14일 ‘[전지혁명]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현주소와 상용화 극복방안 및 기술개발 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고체 전지용 복합 양극소재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 음극 기술개발과 이온확산 기반 전극 기술개발,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전지 기술개발과 상용화 전망, 전고체 전지 기술개발 현주소와 기술 도전과제, 기술개발 사례와 전고체 전지용 극판 제조공정/장비 동향에 이르기까지 전고체 전지 제반 정보를 공유한다.

 

세미나에는 △전고체 전지용 복합양극소재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전망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 및 원료 연구기술 개발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전망 △전고체 전지용 음극 기술개발과 이온확산 기반 전극 기술개발 사례 △고성능 산화물 기반 복합전고체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성공과 사례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전지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 △전고체 전지 기술개발 현주소와 기술 도전과제 및 상용화 방향(전략) △전고체 전지용 황화물계 공정기술개발과 사례 및 사업화 전략 △전고체 전지용 극판 제조 공정/장비 기술 및 검사 장비 동향 등을 주제 발표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고체 전지 시대를 대비해 관련 기술, 개발자들의 연구개발 경험 및 우리나라 기술 개발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미래 기술 기회 선점이 가능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며 신기술 개발의 활로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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